화내고 짜증 내고 미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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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고 짜증 내고 미워하고>
화내고 짜증 내고 미워하고
누가 나를 이렇게 괴롭힐까요?
다시 말해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과음하다 알코올 중독이 되어
본래의 몸은 건강했는데 어리석어서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마음은 본래 청정한데
내가 나를 이렇게 함부로 하고 학대하는데
내가 나를 소중히 할 줄 모르는데
먼저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가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
- 법륜 스님 - |